15분전
전시해설시간안내
현재시간
6월1일
10:45AM
상설전시관 으뜸홀 안내데스크
11:00AM
특별전시관
중세,근세관
1층
선사,고대관
편의 시설
2층
기증관
3층
아시아관
상세정보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
강원도 영월 창령사터 오백나한은 오래전에 폐사된 절터에서 2001년에 발굴되었지만 관람객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존재입니다. 마주하는 순간 그 질박하고 친근한 표정이 우리 마음을 두드립니다. 이번 특별전시는 창령사터 오백나한이 그 주인공입니다. 불가의 진리를 깨우친 성자 ‘나한’이 일상 속 평범한 모습으로 우리와 마주합니다. 정교하게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볼수록 정이 가는 투박한 매력으로 많은 관람객들과 전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국립춘천박물관의 2018년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전의 서울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도심 속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나한을 닮은 당신이야말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고귀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전시기간
전시장소
2019-04-29~2019-06-16
월, 화, 목, 금요일 : 10:00 ~ 18:00
수, 토요일 : 10:00 ~ 21:00
일요일, 공휴일 : 10:00 ~ 19:00
옥외 전시장(정원)은 오전 7시부터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야간개장
매주 수, 토요일 : 18:00 ~ 21:00 (3시간 연장)
단, 어린이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만 야간개장
(18:00 이후는 당일 선착순 입장, 18:00 / 19:30 300명씩 2회차)
관람 시간
휴관,휴실일
휴관일: 1월1일, 설날(2. 5), 추석(9. 13)
상설전시실 정기휴실일 : 매년 4, 11월 첫째 월요일
- 2019년 휴실일 : 4.1.(월) / 11.4.(월)
※기획전시실(특별전시 종료시 휴실), 어린이박물관, 야외전시장은 정상 개관
2019-12-03~2020-03-01
가야
기획전시실
지난 1991년 국립박물관은 ‘신비의 고대 왕국 가야’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당시 처음으로 가야를 다루며, 많은 유적과 유물을 가야라는 이름 아래 자리매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8년이 지난 오늘, 더 많은 자료와 연구를 통해 새롭게 복원한 가야의 얼굴을 만나 볼 차례입니다.
아시아관 인도·동남아시아실
국립중앙박물관은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선보이고자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과 전시협약을 맺고 베트남의 고대문화 및 청동·도자를 중심으로 베트남 상설전시를 새롭게 개편합니다.
이번 전시는 인도·동남아시아실에서 상설전시로 장기간 전시하며, 베트남의 구석기시대 발굴품부터 19세기 청동·도자·불교조각에 이르기까지 베트남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베트남의 독특하고 뛰어난 문화 뿐만 아니라, 동시에 아시아문화권이라는 동질감도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한국은 베트남과 활발한 경제·문화 교류로 나날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소장품전’을 통해 베트남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소장품展
2019-03-27~2020-11-01
국립중앙박물관은 2019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열네 번째 괘불전 ‘꽃으로 전하는 가르침-공주 마곡사 괘불’을 개최했습니다.
봄날의 경치와 유서 깊은 역사로 유명한 공주 마곡사에는 커다란 괘불이 전하고 있습니다. 바로 높이 11m, 너비 7m에 이르는 보물 제1260호 <공주 마곡사 괘불>입니다. 괘불은 야외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열 때 사찰 마당에 걸었던 대형 불화입니다. 1687년 5월, 마곡사 승려와 신도들의 간절한 마음과 노력이 모여 높이 11m가 넘는 괘불이 완성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찬란한 햇빛으로 가득했을 사찰의 어느 특별한 날, 마당에 놓인 단단한 돌에 나무를 세워 괘불을 걸자 마곡사에 부처가 강림했습니다. 대형 화폭의 한 가운데 오색의 꽃과 구슬 장식으로 한껏 꾸며진 광배를 배경으로, 석가모니불이 한 송이 연꽃을 들고 그 존재감을 드러내었습니다. 화려하게 장엄한 <마곡사 괘불>의 부처는 무슨 연유로 연꽃을 들고 있는 것일까요.
2019-04-24~2019-10-20
서화관 불교회화실
<작은 전시> '고려 보물의 속을 들여다보다'
2019-06-12~2019-09-01
상설전시관 3층 조각공예관 (청자실 옆)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부에서는 최근 첨단 과학 기술을 활용하여 과거에는 알수 없었던 문화재 속의 정보들을 새롭게 밝혀가고 있습니다.
이 보물 중 청자 어룡모양 주자, 청자 칠보무늬 향로등 국보 4점을 포함한 총 6점의 중요 문화재의 비밀을 풀기 위하여 컴퓨터 단층촬영(CT) 이미지를 디지털 영상으로 재구성하여 새롭게 그 속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번 작은 전시는 박물관에서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첨단 과학 장비로 얻은 문화재의 디지털 정보를 향후 어떻게 활용하여 관람개에게 전달하려는지를 보여주는 출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문화재의 디지털 원형 자료를 확보하여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하여 문화재의 정보를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개하고자 합니다.
관람료
무료 : 상설전시관, 어린이박물관, 무료 특별전시
상설전시관은 관람권 없이 바로 입장합니다.
어린이박물관 관람권 받는 곳 : 어린이박물관 앞 안내데스크
관람권 발급시간 :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유료 : 유료 기획전시
관람권 구입하는 곳 : 기획전시실 앞 매표소
관람권 판매시간 :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서화관
조각공예관
2019 특별전 가야 대전
#철의왕국 #가야대전 #가야대전보러가야지!
가야 GAYA
어디까지 알고있니?
국립중앙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으로 약 40만여 점에 이르는 한국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구석기시대의 소박한 손도끼에서부터 삼국시대의 화려한 금관, 고려시대의 청자, 조선시대의 회화, 근대의 사진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한데 모여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